‘국제결혼여성 문화학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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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여성 문화학교’ 열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07-11-26  | 수정 2007-11-27 오전 11:32:59  | 관련기사 건

고성군청 주민생활 지원과가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국제결혼여성 문화학교’가 고성네트워크의 후원아래 고성가정폭력상담소의 주관으로 열렸다.

 

 

결혼이민자여성들에게 자립기반조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비즈공예"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실시되는 `국제결혼여성 문화학교’는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관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참여하게 된다.

 

‘2007년 민관 협력사업’ 은 고성군이 주민서비스 민관협력 활성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4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사업으로, 고성을 포함한 전국 30개 시군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주민생활지원과 담당자는 밝히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사업으로 `국제결혼여성 문화학교’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김치나눔사업`과 ‘청소년 복지학교’ 등 고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 연계해 주민생활 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고성가정폭력상담소 상담사인 황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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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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