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공건축가 운영 공공건축 혁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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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공건축가 운영 공공건축 혁신 추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09 오후 03:47:12  | 수정 2021-09-09 오후 03:47:12  | 관련기사 건


- 제1기 공공건축가 운영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9월 10일부터 공공건축가를 운영한다.

 

고성군의 공공건축 혁신을 이끌어갈 공공건축가는 고성군이 발주하는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민간전문가로서 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조정하고 자문해 공공건축물에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가치를 높이는 구실을 한다.

 

전국에서 공개모집하고 공공건축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8명이 뽑혔는데, 서울, 부산, 도내(고성군 포함)의 능력 있는 △건축사(6명) △교수(2명)로 고성군 공공건축 사업들을 체계 속에서 관리해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 조성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남성 6명, 여성 2명인데, 30~40대가 5명으로 신진(여성) 건축사를 찾아 기르는데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은 공공건축의 품질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환경을 개선해 도시경쟁력과 상표가치를 높이는 구실을 하고, 공공건축물이 군민들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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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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