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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0-05 오후 03:25:13 | 수정 2021-10-05 오후 03:25:13 | 관련기사 건
오늘(5일) 오전 9시부터 지금까지(15:18분) 6시간 이상이나 저렇게 세워져 있는데, 아마 여기다 하룻밤 세워 주차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차를 세워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단한 배짱인데다 행정의 맹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벌이는 행동 같기도 하다. 여기다 차를 세워서는 안 되지만 이리로 차를 끌고 들어올 생각을 한 것 자체가 매우 상식 밖이라고 할 밖에 없다.
마치 이렇게 하루 종일 세워둬도 괜찮으니 앞으로 이렇게 하라고 시위라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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