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년회관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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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청년회관 문 열었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0-07 오후 05:08:31  | 수정 2021-10-07 오후 05:08:31  | 관련기사 건


- 사업비 7, 3층 크기

- 동아리방·창업창작실·공유주방 시설 갖춰


2-1 청년이 만들고 청년이 그리는 지속가능한 고성의 시작 고성청년센터 문을 열다.JPG

 

고성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소통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청년들의 공간인 고성청년회관이 문을 열었다.

 

고성청년회관은 지난해 6월 경상남도 제1회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뽑혀 사업비 75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884.69, 3층 크기로 지었다.

 

내부는 다목적회의실, 미니마루, 동아리방, 교육장, 창업창작실, 키즈룸(수유실), 공유주방과 카페와 같은 시설을 갖췄으며, 청년정책협의체 임원들이 가까운 시군의 청년 공간을 둘러보고 청년의 눈으로 필요한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했다.

 

무엇보다 농어촌지역의 현실을 감안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2층 공간에는 키즈룸을 마련하고, 3층에는 청년동아리 회원들이 옥상에 벽화를 그려 자신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고성청년센터는 고성군에 사는 청년과 군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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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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