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1년 가로경관 개선(벽화)사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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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1년 가로경관 개선(벽화)사업 마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2-30 오후 02:26:40  | 수정 2021-12-30 오후 02:26:40  | 관련기사 건


- 공동주택 부근 낡은 담장·옹벽 정비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


1-1 고성군, 2021년 가로경관 개선(벽화)사업 완료.jpg

 

고성읍 동외리 123-9번지 일대 ‘2021년 가로경관 개선(벽화)사업’을 모두 마쳤다.

 

개선(벽화)사업 대상지인 동외리 123-9번지 일원은 공동주택이 몰려 있고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으로, 낡은 가로변의 담장과 옹벽을 정비해 오가는 사람들을 좀 더 편안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2 고성군, 2021년 가로경관 개선(벽화)사업 완료.jpg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벽면을 씻어 새로 칠하고, 공룡 상징 ‘온고지신’을 이용한 사진 찍는 곳을 두고, 공룡과 자연환경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기존의 단순 벽화 형식에서 벗어나 입체화로 경관을 개선했다.

 

사업 과정에서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도안을 사전에 검토하고, 내구성과 유지 보수성을 고려하며 여러 각도에서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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