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 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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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 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은상 받았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2-01-03 오전 11:37:31  | 수정 2022-01-03 오전 11:37:31  | 관련기사 건

 

-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동상’, 상조 회원모집 평가은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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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동상을 받고, 산림조합상조 회원모집 평가에서 은상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생산성과 같은 금융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내리고 우수한 실적을 이룬 조합을 뽑아 시상하는데 고성조합은 이번 평가에서 성장성, 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동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 상조 회원모집 평가에서도 은상을 받으며 임직원들의 수익 다변화 노력이 기대했던 성과를 이루는데 크게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2020년 전국 산림조합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 우수조합으로 뽑혀 경영 우수상을 받는 성과에 이어 2년 잇달아 상을 받는 것이어서 조합 성장성과 건전성, 생산성, 안정성 부문에서 고성군 산림조합이 인정을 받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한 해 고성군산림조합은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해 기부금, 장학금 전달, 조합원과 금융고객들에게 김장채소를 무상 지원하며 환원사업을 여러 가지로 벌이고 있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구대진 조합장은 산림조합 금융을 믿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들 덕분에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내년에도 내실 있는 경영과 자립기반을 쌓아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이용고 배당을 크게 늘린다는 계획아래 계속 노력하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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