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군수, 새해 첫날부터 군민 안전 바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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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 새해 첫날부터 군민 안전 바쁜 발걸음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1-03 오후 01:43:04  | 수정 2022-01-03 오후 01:43:04  | 관련기사 건

- 새해 해맞이 출입통제 인원 격려, 2일 화재폭발사고 현장 지휘

- 3일 충혼탑, 해양레포츠아카데미·식품통합지원센터, 고성향교 찾아


백두현 고성군수, 새해 첫날부터 군민 안전을 위해 ‘바쁜 행보’ 3.jpg

 

백두현 고성군수는 새해 첫날 코로나19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남산공원을 찾아 출입을 통제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2일에는 고성읍 한 연립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곧바로 현장을 찾아가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현장을 지휘했다.

 

긴급한 상황을 수습한 뒤 백 군수는 소방서·경찰서 관계자들과 사고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마다 맡아야 할 일들을 논의하고, 전체 상황을 군민들에게 알렸다.

 

백두현 고성군수, 새해 첫날부터 군민 안전을 위해 ‘바쁜 행보’ 4.jpg


3일 아침에는 하루 폭발로 불이 난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주민들이 임시거처로 있는 시설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적절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어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공직자들과 함께 고성읍 남산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당항포 관광지에 있는 숭충사와 현충탑을 차례대로 참배했다.

 

, 이달 준공 예정인 해양레포츠아카데미 건립사업과 지난달 건물 준공이 끝난 식품통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고성향교에서 열리는 홍살문(···궁전 또는 관아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나무문으로, 신성시되는 장소를 보호하는 뜻으로 세워짐) 건립식에 참석했다.

 

백두현 군수는 새해 아침을 사고로 시작하게 되어 죄송하다. 재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새해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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