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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1-03 오후 04:12:11 | 수정 2022-01-03 오후 04:12:11 | 관련기사 건
- 2억 원 사업비, 동해면 해역에 대구 수정란 5억 8천3백만 알 풀어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고부가가치 고급 어종인 대구를 중점으로 길러내기 위해 2022년 대구 수정란 풀어주는 사업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벌인다.
효율성 있는 업무를 위해 고성군수협과 업무 위·수탁을 체결하고,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 어촌계와 어업인 대표들과 함께 동해면 우두포 바다 일원에 대구 인공수정란을 풀기로 했다.
대구는 러시아 북태평양에 살다가 11월 말부터 알을 낳기 위해 남해로 돌아오는데, 금어기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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