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전후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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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전후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한창식  | 입력 2022-01-25 오후 02:20:38  | 수정 2022-01-25 오후 02:20:38  | 관련기사 건


- 일요일·설날 수거 안함, 기동 청소반 운영, 쓰레기 감량 동참 협조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설 명절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세우고 청소종사자의 연휴를 보장하면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설 연휴 전에는 읍·면마다 마을안길과 냇가, 마을 주변 청소를 해 쾌적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연휴 기간(129~22)에는 환경미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종사자들의 휴일을 보장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일요일(130)과 설날(21)은 청소종사자들이 쓰레기를 거두지 않고 쉬게 하고, 대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시장은 따로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처리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가 끝난 23일부터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쌓인 쓰레기를 거둬들일 예정이다.

 

<설 연휴 쓰레기 수거일 안내>

구 분

1. 29.()

1. 30.()

1. 31.()

2.1.() 설날

2. 2.()

가정쓰레기

정상수거

미수거

(기동반 운영)

정상수거

미수거

(기동반 운영)

정상수거

시장쓰레기

정상수거

기동반 수거

정상수거

기동반 수거

정상수거





한창식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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