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경로당(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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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경로당(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김미화 기자  | 입력 2022-08-11 오후 03:00:17  | 수정 2022-08-11 오후 03:00:1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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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더위 속에 코로나19가 다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 하고 있는 경로당을 찾아 이용 실태를 살피고 노인들이 힘들어하는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다.

 

810, 이 군수는 현장에서 한꺼번에 내린 큰 비로 인한 시설물에 피해는 없는지 살피고, 냉방기 가동 상황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지를 확인했다.

 

또 경로당 시설물을 모두 조사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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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는 체감온도 최고 35도 이상의 찜통더위로 더위에 약한 어르신과 생활 터전이 몸살을 앓고 있다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더 많은 어르신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면서 무더위를 이겨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자는 방역수칙을 지켜 최근 다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한테서 깨끗하고 안전한 고성을 만들자고 요청하면서 경로당 시설물을 수시로 살펴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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