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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6 오전 10:28:42 | 수정 2022-09-06 오전 10:28:42 | 관련기사 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이 임박한 9. 5.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히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점검은 명절을 앞둔 때 수확기 농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선을 서로 묶고 쌓아둔 물건들과 잡목들을 치우고, 배수로 정비와 방수포 설치를 비롯한 현장 상황에 맞는 예방조치 현장을 확인하고 산사태 피해가 염려되는 지역을 담당 공무원과 함께 살폈다.
최을석 의장은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힌 적 있는 매미급 태풍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 예상으로 짐작하건데 지역에서 피해가 날 것이 염려되므로 행정은 물론 주민 스스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다함께 예방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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