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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1-11 오전 11:07:06 | 수정 2023-01-11 오전 11:07:06 | 관련기사 건
- 과거와 현재가 만나 내일을 잇는 협치로
역대 민선 고성군수와 이상근 고성군수가 한자리에 앉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현안에 대한 전임 군수들의 의견을 듣고, 고성군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갑영·이학렬·하학열 전 군수와 이상근 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날 고성과 오늘의 고성을 비교하고, 앞으로 고성군이 나아갈 방향과 정책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 군수는 “역대 군수님들께서 쌓아 오신 주춧돌로 오늘의 고성군이 있다”며 “고성군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잇는 협치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 발전에는 전직, 현직이 없다”며 “앞으로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질책과 조언을 언제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모인 역대 군수들도 “뜻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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