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 첫 삽’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 첫 삽’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3-02 오후 04:39:43  | 수정 2023-03-02 오후 04:39:43  | 관련기사 건


- 스포츠 관광산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1-3 고성군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 첫 삽’.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17개월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유스호스텔 공사를 원만하게 시작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고성그린파워()와 시공사가 참가한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32, 고성그린파워()와 시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공사 때 일어날 수 있는 민원을 예측해 철저히 대비하겠다주위 마을을 지나는 차들이 안전하게 저속 운행토록 하고, 공사 현장 주 출입구에 차 통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교통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공사 현장 내 소음,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주말 현장 작업을 자제하고, 공사 차가 현장에 들어갈 때 차 덮개 설치, 비산먼지 방지망 설치, 물 뿌림 조치를 할 예정이다.

 

1-1 고성군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 첫 삽’.JPG


또 고성군과 고성그린파워는 공사 현장에 민원 접수 안내 간판과 현장 사무실 내 민원 접수처를 설치해 무엇보다 지역 주민 민원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유스호스텔 공사가 본격 시작되게 됐다무엇보다 안전을 중시해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유스호스텔 추진 재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