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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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3-20 오후 03:05:10  | 수정 2023-03-20 오후 03:05:1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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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3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장인 이상근 고성군수, 백문기 고성문화원장, 최말숙 고성도서관장을 비롯한 용역수행기관(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양흥권 교수)에서 참석했다.

 

고성군 평생교육협의회는 군수를 의장으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장을 포함해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인사들로 구성돼 평생교육 사업을 벌이기 위해 협의하는 구실을 맡고 있다.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연구 용역은 고성군민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해 고성군민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에 용역 착수해 올해 3월 수립 완료를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고성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3~2024 평생교육 기반구축에 힘쓰고, 2025~2026 평생교육 발전기, 2027~2028 평생교육 정착기로 설정해 평생학습도시로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우리 군은 평생학습도시에 뽑혔다. 누구도 소외됨 없이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일과 삶이 연결되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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