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립생태원과 습지보호지역 시민 과학 연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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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립생태원과 습지보호지역 시민 과학 연구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6-08 오후 01:35:58  | 수정 2023-06-08 오후 01:35:5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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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국립생태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습지보호지역에 대한 시민 과학 연구회를 열었다.

 

68일 청소년회관에서 열린 이번 연구회를 위해 지난 4월 국립생태원에서 습지 보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 과학자를 모집했는데, 고성생태관광협회 회원 24명이 신청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에는 시민 과학자들 연구 활동이 매우 큰 구실역할을 한다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과학자는 비전문가인 시민이 전문 소양 교육을 거쳐 과학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마동호 국가 습지 일원 생태계 교란종 분포 현황 조사와 습지 생물종 조사, 숨은 습지 찾는 활동을 수행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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