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장 ‘토요장터’ 열고 새로운 시장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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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장 ‘토요장터’ 열고 새로운 시장으로 발돋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6-14 오전 10:43:10  | 수정 2023-06-14 오전 10:43:10  | 관련기사 건


- 여러 가지 구경꺼리로 관광객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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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가운데 하나인 고성시장 토요장터가 시범으로 열린다.

 

올해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뽑힌 고성시장 토요장터617일과 624일 고성시장 바깥공연장에서 시범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휴일인 토요일에 열리는데,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도 현대인들 눈에 맞춘 내용으로 준비해 617일에는 고성시장 대장간이라는 주제로, 624일은 소가야 도자기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다.

 

이 밖에도 상인들이 참여하는 특가품 할인판매 시장 역사 알리기 주변 관광지 연결로 풍성한 구경꺼리를 선사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채수연 고성시장 상인회장은 달마다 두 번 열리는 주말 장을 주마다 토요일로 확대하도록 해 상인매출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고성시장 토요장터6월 시범운영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데, 달마다 여러 가지를 주제로 문화와 생활 체험, 공연, 경연대회와 같은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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