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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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1-31 오후 02:11:04  | 수정 2024-01-31 오후 02:11:0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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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박민용)131,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고성읍사무소를 찾아 ‘202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성금 150만 원을 맡겼다.

 

고성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 정성이 적으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옥 고성읍장은 지역 금융 버팀목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좀도리'는 옛날 가정에서 밥을 지을 때마다 미리 한술 덜어내 항아리에 모아뒀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었던 것이 유래인데 고성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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