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기념 ‘당항항 문화의 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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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기념 ‘당항항 문화의 날’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5-01 오후 04:18:04  | 수정 2024-05-01 오후 04:18:0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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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위원장 손명호)429, 회화면 당항항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 숙원사업인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고자 당항항 문화의 날행사를 열었다.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열렸는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상근 고성군수와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우정욱·김희태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항마을 주민과 회화면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해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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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민들이 건의해 시작하는 국도비 공개모집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들인다. 공통사업으로 부잔교, 어구 보관창고, 안전난간 설치, 특화사업으로는 바다광장과 판옥선 조형물 설치 복지회관 신축 어촌계회관 새 단장(재건축) 독살 복원과 같은 어업 기반 시설과 관광 특화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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