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과 어민 소득 올리기 위해 어린 해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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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과 어민 소득 올리기 위해 어린 해삼 풀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0-17 오후 06:04:04  | 수정 2024-10-17 오후 06:04:0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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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수산자원과 어업인 소득을 올리기 위해 삼산면 바다에 어린 해삼 10만 마리를 풀었다.


이번에 푼 어린 해삼은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된 것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아 해삼 기르기에 적지인 삼산면 삼봉어촌계와 두포어촌계 마을 어장에 5만 마리씩 풀었다.

해삼 방류 현장에는 백수명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박성준 고성군 부군수, 조현준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이 어업인들과 함께 했는데, 방류를 마치고 최근 빈산소 물덩이와 고수온으로 양식어장 피해가 많은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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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는 수산자원을 늘리고 어촌소득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우수한 수산종자와 어린고기를 풀어주고 있는데, 올해는 돌돔과 말쥐치, 감성돔, 대구 수정란을 고성군 바다에 46천여만 마리를 풀고 어업어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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