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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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찾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1-24 오후 06:04:24  | 수정 2025-01-24 오후 06:04:24  | 관련기사 건


-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발전과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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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허동원 도의원이 1월 22일, 고성 무인기종합타운을 찾아 드론개발시험실과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을 살폈다. 이는 무인기종합타운 발전방향과 활성화방안을 찾고 경상남도-고성군 사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 무인기종합타운은 모두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1단계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조성 △2단계 드론개발시험실 구축 △3단계 산업단지 조성으로 나누어진다.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은 2019년 12월 완공돼 2020년 5월부터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운영 하고 있고, 드론개발시험실은 2024년 5월 준공돼 현재 경남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개발 하고 있는데,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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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무인기종합타운 활성화를 위해 기업투자 유치를 비롯해 적극 지원 할 뜻을 밝히고, 고성군은 경남도와의 긴밀히 협력해 고성 무인기종합타운을 대한민국 드론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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