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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부동산 평가위원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2-12 | 수정 2008-02-12 오후 2:00:02 | 관련기사 건

2008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심의를 위한 고성군 부동산 평가위원회가 최정운 고성군청 종합민원실장 주재로 열렸다.

이날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최정운 종합민원실장은 ‘건설교통부가 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인바, 오늘 심의를 토대로 개별 토지 가격이 산정 되는 것이므로 합리적이고도 균형적 지가 형성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서로 교환하고 제시해 줄 것’을 참석한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토지평가위원회 간사인 문일경 토지평가 담당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지역 내 대표성이 있는 토지의 적정가격을 조사 평가 공시함으로써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게 하고 인근 유사토지의 적정가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원회가 열리게 됨을 알린 뒤, 표준지 선정과 변동 현황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쳤다.

한편 이날 평가위원회 참고 자료에 의하면 고성군이 경남 군부 중 地價 상승률이 10.7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함안군이 5.50%, 남해군이 3.40%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상황별 고성지가 수준

최고지가 田 (단위는 1㎡)

거류면 당동리 158-1 110,000원

최저지가

대가면 양화리 788 1,100원

최고지가 畓

거류면 당동리 196-1 75,000원

최저지가

개천면 봉치리 500 1,150원

최고지가 垈

고성읍 동외리 272-10 1,8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