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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3-03 | 수정 2008-03-03 오후 1:26:4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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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명흠 고성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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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귀한 시간을 함께하고있는 학부모님들 |
백명흠 고성초등학교장은 인사말에 앞서 “지난해 입학생들보다 키가 크게 잘 키워 보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학부모들을 향해 고마움의 인사를 한 뒤, 2008년도 신입생은 남자 82명 여자 71명 총 153명의 입학예정자를 알렸다.
이어 백명흠 교장은, 학부형들을 향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기와 담임선생님을 믿고 맡겨주기, 귀한 자식인 만큼 기본생활을 가르쳐 달라는 3가지를 당부 했다.
▲ 어째, 친구들이 안보이네......, ▲ "나랑 같은 반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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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제 어릿광스런 옛 모습에서 벗어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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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하러 나온 6학년생과 신입생의 첫! 만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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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초등학교 신입생 여러분 입학을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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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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