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도 인터넷은 필수농촌생활밀착형 농업인정보화 방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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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인터넷은 필수농촌생활밀착형 농업인정보화 방문교육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3-17  | 수정 2008-03-17 오전 11:44:33  | 관련기사 건

고성군에서는 농촌에서 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등 정보화 교육을 직접 농가에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 정보화 방문교육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집합교육에 참여할 수 없거나 전혀 컴퓨터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실생활에 적용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쇼핑, 이메일활용, 문서작성 및 농가경영분석 등 생활 밀착형 농가방문 컨설팅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고성군에서는 경남도지사가 위촉한 4명의 농업농촌정보화선도자를 확보하고 3월 14일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진주산업대학교 농업정보 119요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농업농촌정보화선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수(61세)씨는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남녀노소 모두가 꼭 필요한 것이 이제는 인터넷”이라고 말하고 주변에 아직 접근하지 못한 사람이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농가방문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상담실(673-595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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