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나라쌀” 전국쌀대축제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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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나라쌀” 전국쌀대축제 금상수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14  | 수정 2006-11-14  | 관련기사 건

제9회 전국쌀대축제에서 공룡나라쌀이 고품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제11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11월 10일에서 12일까지 이틀 동안 농촌진흥청운동장에서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개최한 전국쌀 대축제<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고성군쌀전업농연합회부회장 허주(거류면 송산리) 氏가 출품한 “공룡나라쌀”이 고품질부문 금상(농림부장관)을 수상하였다.


금상을 받은 허주氏의 “공룡나라쌀”은 고품질품종인 풍미벼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40년의 벼농사경험을 바탕으로, 땅심을 살리기 위하여 자운영을 재배하고 금비를 줄이는 등 체계적인 영농관리로 심혈을 기울이고, 고성군 특유의 좋은 물과 적절한 해풍과 풍부한 햇볕이 어우러져 고품질의 경상남도 대표 쌀로 탄생하게 된것이다.

  

 

공룡나라쌀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전문가와 소비자 ․ 학계 등에서 추천 받은 심사위원의 1차 심사에서 외형과 성분 등 품위평가와 잔류농약검사를 거친 뒤 2차 심사인 단백질함량 등 철저한 심사를 통과해 금상을 수상하게 하게 되었다.


“공룡나라쌀”이 작년 은상에 이어 올해 금상을 수상하게 돼 고성쌀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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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기사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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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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