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 수출농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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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군수 수출농가 방문 격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15  | 수정 2006-11-15  | 관련기사 건

이학렬 고성군수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단(단장 고성군수)에 참여했던 수출 농가를 방문했다.


고성군은 신선농산물의 고품질 브랜드化와 수출촉진 확대를 위해 추진했던 수출시장개척활동으로 동남아에서 단감과 방울토마토 각 100톤과 양란 10만본 등 250만불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달성함으로서 고성군은 수출 500만불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이 날 수출 농가를 방문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수출지원 확대와 장려정책을 약속해 이제 고성군도 농업 수출군(郡)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고성蘭 수출농단 대표 정대영(33, 마암 화산)씨는 “중국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에서 최고를 차지하는 심비디움의 고급화와 고품질화에 주력하여 특화 품목에 대한 수출기반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이학렬 군수의 방문이 큰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수출계약을 맺은 직후인 지난 11월 9일 마산항에서 단감 20톤이 동남아 첫 수출을 위해 선적되었고, 11월 18일경에는 단감 30톤이 추가 선적되어 수출길에 오르게 되며 현재는 추가 선적을 위한 선별작업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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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기사는 고성군청 농업정책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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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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