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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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특별단속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6-25  | 수정 2008-06-25 오후 8:36:29  | 관련기사 건

23일 고성군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였다.

 


이날 고성군보건소 위생담당자는 `2008년 방역소독`의 달라진 정보지 배포와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으로 활발히 증식된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의 껍질이나 아가미, 내장에 주로 분포하므로 특히, 횟집을 운영하는 요식업 대상으로 어패류 취급 시 깨끗한 수돗물로 충분히 씻은 후에 가열해 섭취하게하고 ‘생선회’ 등 날 음식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머리와 내장, 겉면을 제거한 다음 사용한 칼과 도마, 생선 내부를 수돗물로 다시 한 번 깨끗이 세척해 손질한 부위를 섭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예방을 위한 4대 요령은 ‘청결, 신속, 냉장 및 가열, 신선 및 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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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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