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안지도위원 『안보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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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안지도위원 『안보현장 체험』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6-28  | 수정 2008-06-28 오후 9:27:17  | 관련기사 건

27일(금) 고성군 보안지도위원들은 경남도청 4층 강당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 제58주년’을 맞아 경남지방경찰청이 주최한 『안보 홍보요원 안보현장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김중확 경남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50년에서 60년 사이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우리나라의 경우 완전한 선진국에 도달하기까지는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 김중확 경남지방경찰청장

 


또한 김중확 청장은 최근 전국 중학교와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학생들의 40%가 남북전쟁의 원인을 남침으로 알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들은 과거를 부정 하는 경향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지금부터라도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리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현재의 유가 상승과 촛불집회 등으로 국정운영의 차질을 빚어 선진국으로 나가기 위해 법질서 확립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갖춰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에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가 있었으며 참석한 안보홍보요원들은 청사견학을 마친 후 거제포로수용소와 거제 대우조선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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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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