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방문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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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방문 자원봉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7-02  | 수정 2008-07-02 오후 5:11:43  | 관련기사 건

한국농촌공사 고성 거제지사(지사장 서상영)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신뢰구축과 나눔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요청에 따라, 7월 2일 경남 고성군 영오면에 소재한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족해체 등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상대로 숙제도우미 역할과 책 읽어 주기, 아동들과의 대화 등 함께 호흡하면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곳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를 9년 동안 운영해오고 있는 강석효 목사는 이곳 아동들이 도시보다 열악한 환경 속에 있지만 도시아이들에 못지않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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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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