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습득 '홈 패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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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습득 '홈 패션 '개강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7-04  | 수정 2008-07-04 오후 6:18:08  | 관련기사 건

오늘(4일) 오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동미싱으로 배우는 ‘홈패션’ 취미교실 첫 강의가 열렸다.

 

▲ 이미경 홈패션 강사

 

오늘 홈패션교실은 고성군 관내 주부, 직장인, 임산부 총 20명의 대상으로 8월 29일까지 하루 120분 동안 강의를 16회에 거쳐 다양한 기능들을 습득 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집안에 필요한 것 들을 직접 내손으로 바꿀 수 있는 즐거움과 경제적이고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내 스타일의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이미경 홈패션 강사는 많은 여성들이 등록해 차기 수강생으로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날부터 1주차엔 윗실 끼우기와 밑실 감기 등 전동미싱을 익힌 후 직선박기 연습과 간단한 ‘티매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 이미경 홈패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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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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