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생명환경농업 경남도의회에서도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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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생명환경농업 경남도의회에서도 관심 보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7-21  | 수정 2008-07-22 오후 4:59:21  | 관련기사 건

올해 고성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이 최근 건강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으로부터 깊은 관심과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를 생명환경농업 기반조성의 해로 정하고 생명환경농업 선도농업인 양성을 위해 충북 괴산의 자연농업생활학교에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33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하반기에도 3회에 걸쳐 120여명이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16개소 148.7ha를 지정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자재만 사용해 농사를 짓고 있으며 현재까지 좋은 작황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22일에는 경상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갑재 위원장 외 위원 9명이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을 알아보기 위해 고성읍 덕선리 소재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방문이 예정 돼 있다.


고성군에서는 이번 경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의 방문으로 생명환경농업을 도 단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돼 생명환경농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 현장을 방문한 단체로는 한국건강연대 40명과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과 부산 경남 지부 171명, 마산대우백화점 고객 40명 등이며 계속해서 방문의사를 표하거나 방문을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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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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