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바다개척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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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바다개척 캠프 실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8-04  | 수정 2008-08-04 오후 12:28:47  | 관련기사 건

고성군과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2박3일 동안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에서 주최하는 “바다를 배우자! 바다를 지키자! 바다를 개척하자!”는 주제아래 고성군 청소년 20여명을 포함한 도내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8 바다개척캠프’를 실시한다.


2008 바다개척 캠프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공동체 항해훈련,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 나만의 액자 만들기, 무인도 탐사, 바다사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08 바다개척 캠프에서는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바다와 친숙해지고 바다를 더욱 알고자 하는 탐구심을 심어주며, 개척캠프 일정 중 환경에 관련한 봉사의 시간도 들어 있어 청소년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참뜻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바다개척 캠프 참가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단체 활동을 통한 상호간의 이해증대와 우리라는 개념을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해줄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끝없는 탐구심과 강인한 개척정신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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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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