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요트산업 ‘탄력’ 기대 요트앤스쿨과 서울대 체육교육과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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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요트산업 ‘탄력’ 기대 요트앤스쿨과 서울대 체육교육과 양해각서 체결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8-27  | 수정 2008-08-27 오전 8:00:29  | 관련기사 건

- 수도권 지역 홍보 ․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될 듯


당항포 해양레저스포츠학교(요트앤스쿨 : 학교장 유흥주)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학과장 나영일)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고성군이 남해안시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요트산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요트앤스쿨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교는 26일 오후 5시30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내 엑스포주제관 브리핑 룸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의 입회하에 서울대 교수 14명과 고성군청과 요트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 사이의 교육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내용은 서울대학교 해양레저스포츠 교육장소로 당항포 요트앤스쿨의 사용 및 보장과 당항포 요트앤스쿨에 의해 제공되는 RYA 교육프로그램과 훈련과정에 대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학점교류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 서울대는 당항포 요트앤스쿨과 고성군 체육관련 인턴학생 지원, 고성군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고성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서울대학교의 높은 상징적 이미지에 따른 타 지자체와의 요트학교 운영에 있어 우위 확보와 수도권 대학에서 요트앤스쿨에 대한 홍보효과와 그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과 함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2009 공룡세계엑스포 홍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 개교한 당항포 요트앤스쿨은 현재 연인원 2,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요트명문학교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학생 90명과 관련 교수 14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는 양해각서 체결 후 요트앤스쿨에 입교해 있는 서울대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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