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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2-02 | 수정 2006-12-02 | 관련기사 건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휴암당 정천 대종사 49齊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스님들과 신도들이 약사전 안팎을 메운 가운데 오늘 오전 보현암 약사전에서 거행되었다.
오늘 49齊는 명종과 반야심경 낭송과 정천대종사 영전에 헌화하고 스님의 생전 육성으로 법어를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육성 법어 경청
오늘 행사에도 지난 10월 19일 있었던 영결식과 다비식 때 못지않은 많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여해 정천대종사의 생전 수행활동과 포교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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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디딜 틈없이 전국에서 몰려든 신도들 |
<행사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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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공무원신도회장 자격으로 헌화하는 송정욱 고성군청 종합민원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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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제를 지켜보는 성혜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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