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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쌀 한줌 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운동 벌여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9-03 | 수정 2008-09-03 오전 7:58:04 | 관련기사 건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일균)는 한가위를 전후해 한가위『쌀 한줌 나누기』운동과 『사랑의 집 고치기』운동을 전개 한다.

『쌀 한줌 나누기』운동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사랑의 집 고치기』운동을 통해 눔으로써 다함께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바램으로 전개하는 이 행사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2,000kg을 목표로 14개 읍면별 새마을단체에서 쌀을 수집하고 한가위를 전후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자활능력이 없는 장애인가정과 독거노인 등 극빈가정을 대상으로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 삶의 의욕을 심어주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이번사업은 군내 새마을지도자 115여명의 자원 봉사자가 2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