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추석명절 앞두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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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추석명절 앞두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9-12  | 수정 2008-09-12 오전 10:18:16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려운 군민, 보훈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고성군에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8곳과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보훈가족, 장애인단체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군에서 전달할 위문품은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과일, 김, 문화상품권, 위문금 등으로 군비와 도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받은 성금 등 4,2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와 더불어 고성군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을 상대로 받고 싶은 추석 선물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화상품권과 과자, 비누, 치약 등 생필품을 가장 많이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선호물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한편 이학렬 고성군수는 9월 11일 고성군 마암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고성정신요양원과 천사의 집을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위문 격려했으며, 이용학 부군수는 9월 12일 고성군 대가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고성시니어스와 고성치매전문요양원, 고성노인요양원, 고성애육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원생들을 위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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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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