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강자원 활성화 네트워크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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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강자원 활성화 네트워크 워크샵

서용성 기자  | 입력 2008-09-18  | 수정 2008-09-18 오후 6:36:48  | 관련기사 건

오늘(18일) 오후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정병두 고성 지역자활센터실장과 정미향 노인복지센터소장을 비롯한 고성군 보건 복지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지역건강자원 활성화 네트워크 워크샵이 열렸다.


정석철 고성군 보건소장은 고성군이 타 시군에 비해 보건복지 관련 시설이 양적으로는 팽창돼 있으나 각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전문 지식과 마인드가 질적으로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한 뒤, 관내 사회복지 각 기관별로 중복되는 업무를 차단해 상호간 통합보건복지 서비스로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기관별 관련 업무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으로 사회복지사를 육성하고 전문적인 지식 활용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는 종사자가 되길 당부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고성지역자활센터 정병두 실장은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중요성”이라는 특강을 통해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개인과 사회 전체가 복지를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경영 마인드가 필요하며,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상품화가 되고 민간 협력사업 네트워크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복지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병두 고성지역자활센터 실장

이어서 각 기관별 사례 발표와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 보고를 들은 후 지역별 담당 사회복지사 소개를 끝으로 워크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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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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