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남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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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남편들의 만남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9-29  | 수정 2008-09-30 오후 1:05:12  | 관련기사 건

29일 저녁 고성가족상담소 주관으로 다문화가정 남편들의 세 번째 ‘모임인 고성지기’ 정기모임이 고성군 관내 한 일반음식점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평진 주민생활과 과장은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남편과 가족들에게 "최학무 고성가족상담소 소장과 김종분 실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과 다 같이 고민해 앞으로 다문화가정에 관련된 사업들을 적극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도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지기’ 다문화가정남편모임』 이명진 회장은,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고성군 담당공무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고성군 관내 다문화가정 모임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 뒤, 앞으로 더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고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오늘 행사에 사회를 맡은 김종분 고성가족상담소 실장과 최학무 소장은  “오늘과 같은 다문화가정남편모임이 먹고 마시고 끝나는 일회성 모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되 다양한 교육을 겸한 모임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한 뒤, 남편들에게는 “앞으로는 당당한 고성 주민으로 이민자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지기’ 다문화가정남편모임』총무 허만씨는 지난 2월 정기모임의 경과보고와 다가오는 ‘소가야문화제’ 참여에 관한 공지사항들을 전달하고 오늘의 행사를 모두 마쳤다.

 

<행사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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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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