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상리 하일중학교 순천만 자연생태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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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상리 하일중학교 순천만 자연생태 체험학습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0-24  | 수정 2008-10-24 오전 10:13:55  | 관련기사 건

23일, 고성교육청관내 소규모 학교인 고성중학교 삼산분교장과 상리중학교, 하일중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2008학년도 소규모학교 협동교육과정’을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자연 생태체험과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심장부로 부상하고 있는 광양제철소 견학으로 운영했다.


이번 협동교육과정 운영은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로부터 소규모학교 협동교육과정 운영지원금 지원 아래 실시한 것으로, 이번에 실시한 소규모학교 협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교실과 책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순천만 생태관을 견학한데 이어 순천만 광활한 습지에 서식하는 철새 종류와 텃새, 그리고 갯벌에 서식하는 패류 등에 관해 순천만 생태환경 지도사의 설명을 듣고 습지를 체험한 뒤, 포항제철에서 1982년에 착공해 1987년에 준공된 광양제철소를 견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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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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