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의원 국회서 생명환경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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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의원 국회서 생명환경쌀 홍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1-11  | 수정 2008-11-11 오전 8:15:23  | 관련기사 건

이군현 국회의원이 주관한 고성 생명환경농업 성공 기념 홍보전시행사가 10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상득, 허원제, 이범래 의원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고성출신인 민주당 조경태 의원 등 국회의원 20명이 현장을 방문해 생명환경농업을 축하하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고성에서 생산된 생명환경쌀로 지은 밥과 떡 시식회, 벼를 재배하는데 사용된 쑥과 미나리 등으로 만든 천혜녹즙, 당귀.계피.감초가 들어간 한약재를 국회의원과 참석자들이 직접 마셔보며 체험했다.


생명환경쌀은 고성군이 군내 16개 단지 163㏊의 논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토착미생물과 한방영양재를 이용해 생산했으며 금년에 825t을 수확했다.

 

▲ 이군현의원과 이학렬고성 군수가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의원에게 생명환경쌀을 소개하고 있다.

군은 농민들의 신청을 받아 내년에는 생명환경쌀 재배면적을 1,000ha이상 늘릴 계획이다.

 

고성의 생명환경쌀은 20㎏ 한 포대에  8만원선에서 팔리면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정부차원에서의 예산 지원과 생명환경농업 지원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생명환경농업이 미래 농업의 새 모델로써 부상할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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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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