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경우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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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경우의 날 기념 행사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1-24  | 수정 2008-11-24 오후 1:50:20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에서는 21일(금) 고성읍 소재 한 음식점에서 퇴직 경찰관들로 모여 구성된 경우회가 중심이 된 제45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 수호에 기여하고, 현직 경찰에 대한 지원과 사회봉사활동 추진을 통해 회원 상호간 협동정신 앙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우회원 40여명은 이날 경우의 날을 맞아 고성재향경우회원과 경찰서 직원 등과 함께 행사를 가진 것이다.

 


고성재향경우회 조춘길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재향향우회는 끈끈한 동지애와 애국심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21세기 세계인류국가로 나아가는데 동참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노구 고성경찰서장은 양대동 경우회원에게 지방청장감사장을 전달하고, 윤옥규 회원에게는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치하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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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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