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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열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열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2-16 | 수정 2008-12-17 오전 8:41:09 | 관련기사 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15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진, 도자기, 홈패션 외 강사와 출품자, 수강생 및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06년에 개관해 2년간 군민의 복지증진과 문화향수 충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사진, 도자기, 홈패션 분야의 수강생들이 그간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이 됐으며, 수강생 개개인의 자기계발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복지서비스를 충족시켜 주는 구심체 역할이 되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10일부터 12.26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문화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홈패션, 손뜨개, 수지침 등 총 14개 분야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elfare.goseong.go.kr) 또는 고성군청 홈페이지(http://www.go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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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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