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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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나선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2-19  | 수정 2008-12-19 오후 3:51:12  | 관련기사 건

-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양성 2차 연수 -


고성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은 학부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두 번째 연수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회화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시했다.   

  

▲ 지난 12월 4일 고성교육청에서의 연수장면

 

이날  연수는 지난 12월 4일 고성교육청에서 있었던 예비연수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회화초등학교 5학년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제진행을 직접 보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흐름과 노하우를 익히기 위한 것이다. 

고성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2월 4일 학교폭력예방 전문가인 박경수 변호사와 통영교육청 임현지 상담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부장교사와 학부모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 양성 예비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 박경수 변호사

 

고성교육청의 이 같은 활동은 집단따돌림 등 폭력 없는 학교,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교육공동체 구성원인 학부모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역할연습(role-play)등으로 기량을 좀 더 연마 내년 2월 학년말과 학교폭력발생 가능성이 높은 3월, 4월에 관내 학교에서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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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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