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6(화요일)
-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08-12-30 | 수정 2008-12-30 오후 3:36:13 | 관련기사 건
★ 잠시만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2008년 戊子년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희망찬 戊子년으로, 어느 해보다 활기찰 것으로 기대되고 전망되던 戊子년이 그 어느 해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되면서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경기가 바닥을 쳐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늘 말하곤 하지만 그 바닥이란 것이 어찌나 깊은지...설마 내년에도 이렇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싶은 생각으로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지는 해를 뒤로 하고 잔득 웅크린 채 초점 없는 눈빛으로 땅바닥만 내려다보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은 어찌 그리도 처량해 보이는지...
하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새해는 또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온갖 더러운 것들 싹 쓸어버리고 우리 희망의 잔을 듭시다.
참으로 희망찬 己丑년을 바라마지않습니다.
| |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