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2009년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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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2009년 시무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1-02  | 수정 2009-01-02 오후 2:00:56  | 관련기사 건

 

오늘(2일) 오전 이노구 고성경찰서장은 고성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고성경찰서 全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한승무 국무총리와 김형오 국회의원,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으로부터 박봉과 사회적 냉대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데 불철주야 여념이 없는 경찰관들의 공을 치하하는 등의 내용과 ‘국민의 公僕’임을 강조하면서 새해에도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영상물 신년사를 시청했다.

 

▲  어청수 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는 이노구 고성경찰서장

 

이어 이노구 고성경찰서장은 어청수 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한 뒤, `고성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최 일선에서 믿음과 신뢰를 쌓아 섬김의 대상이 되어 군민에게 존경 받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노구 서장은 `경찰의 본분을 다 해, 안정되고 명랑한 사회로 이끌어 갈 것을 다같이 다짐하고,  2009년은 한층 더 삶의 질이 향상돼 마지막 날에는 석양이 아름다운 항구에 도착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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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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