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목민대상 시상금 사회적 약자 위해

> 뉴스 > 고성뉴스

다산목민대상 시상금 사회적 약자 위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18  | 수정 2009-02-18 오전 8:35:28  | 관련기사 건

고성인터넷뉴스 후원을 위한 CMS 이체 동의서 양식 클릭하기 ☞

 

다산목민대상 시상금으로 생명환경쌀 구입, 천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탁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제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고성군은 17일 시상금 500만원으로 생명환경쌀(10kg) 128포를 공룡나라 쇼핑몰에서 구입해 고성군노인요양원과 천사의 집, 보리수동산, 사랑나눔공동체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군데에 지정 기탁했다.

 

고성군의 이번 시상금 사회시설 기탁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율기 봉공 애민의 목민심서 정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회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고성군은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가 지난 1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제1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안산시(경기도), 군산시(전북), 함평군(전남) 등과 함께 본상을 공동수상해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