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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쉽을 통한 마암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19 | 수정 2009-02-19 | 관련기사 건

17일, 고성군 마암면 일원에 추진 중인 마암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군청 특구지원과장(과장 허금중)과 성동조선(주) TF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암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개발 타당성 등 기본계획안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협의가 논의 된 가운데 고성군에서는 국제적 경기불황과 선박수주 급감 등으로 기업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파트너쉽을 발휘해 기업과 고성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마암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은 2008년 7월 3일 고성군-경남도-성동조선해양(주)간 투자협약서 체결 후 본격적 사업추진과 아울러 2월말 경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마암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은 총 면적 5,673천㎡로 2008부터 2012년까지 3,100억 원을 투자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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