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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 문화체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24 | 수정 2009-02-24 오후 8:49:19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4일 대가 “삼계녹색체험마을”에서 우리지역 문화유산 탐방과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대가면 “삼계녹색체험마을”은 2005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녹색농촌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체험마을로서의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우리지역 문화체험 활동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가한 청소년에게 우리지역의 문화유산 탐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떡만들기, 대나무공예, 짚풀공예, 충효테마파크 견학 등으로 다양하고 살아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삼계녹색체험활동은 삼계체험마을 류철규 사무장의 구수한 해설이 더해져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척 흥미롭고 훌륭한 농촌문화 체험 학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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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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