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연합회장기 슈퍼리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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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연합회장기 슈퍼리그대회 개막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3-05  | 수정 2009-03-05 오후 2:42:14  | 관련기사 건

2009년 축구연합회장기 슈퍼리그대회가 3월 8일(일) 경남 항공고운동장에서 개막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종합운동장 외 5개소에서 개최되는 슈퍼리그대회는 주말 정기교류전을 통해 축구인 활성화 유도 및 화합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최되고 축구 운동의 보급과 활성화를 도모해 군민체력향상의 효과가 기대된다.


고성군 축구연합회 소속 10개 축구클럽 450여명의 축구인들이 참가하는 슈퍼리그 대장정의 개막식은 3월8일 항공고 운동장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10개월간의 승점제를 통해 12월 최종 우승클럽을 결정하게 된다.


축구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슈퍼리그를 통해 축구 동호인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되고 직장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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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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