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아동 안전 지킴이집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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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아동 안전 지킴이집 홍보 캠페인 실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3-10  | 수정 2009-03-10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이노구)에서는 10일 오전 8시 대성초등학교 앞에서 「아동 안전 지킴이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고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성내 지구대장 등 경찰관 15명이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 지킴이집」홍보전단지와 홍보물(15cm자)을 배부하며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학교 앞 「아동 안전 지킴이집」을 이용할 것을 당부 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아동 안전 지킴이집」은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핵가족화 현상으로 아동들에 대한 보호체계가 약화되면서 결과적으로 아동들이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응책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벌이게 된 것이다.

   

 

이날 열린 「아동 안전 지킴이집」캠페인은 아동이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사고 또는 길을 잃는 등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임시 보호와 동시에 경찰에 연계하는 제도로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경 협력 치안시스템으로 지난 2008년 4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운영해왔다.


「아동 안전 지킴이집」은 고성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부근에 모두 39곳(고성읍 12개소)에 스티커와 로고스탠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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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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