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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고성경찰, 강보석 경장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01 | 수정 2009-04-01 오후 2:04:02 | 관련기사 건

- 화약류 취급 및 발파 현장 치안서비스 유공 -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오늘(1일) 고성경찰서장실에서 참모회의를 열고 1/4분기 자랑스러운 고성경찰로 생활안전계에 근무하는 강보석 경장을 선발했다.

자랑스러운 고성경찰 선발은 ‘고객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법질서 확립과 주요범인검거, 대민친절 등 경찰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주어 경찰의 사기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것이다.

이날 선발된 강보석 경장은 총포ㆍ화약 풍속 업무를 맡아 오면서 특히, 거류ㆍ동해 등 조선산업 특구 조성 과정에서의 화약 발파 장소와 사용에 관해 현장에 나와 지도 단속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법질서 확립과 향상된 對군민 치안서비스 제공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선발된 것이다.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이날, 자랑스러운 고성경찰로 선발된 강보석 경장에게 그 간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군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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